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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프로젝트 연계형 신입 입문교육
- designthinkinglab
- 8월 4일
- 3분 분량
신규 입사자 입문교육👩💼,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지난번에는 신규/신입사원 교육에서 많이 문의하셨던 키워드들 공유해봤는데요.
(👉신규/신입사원 교육을 관통하는 키워드 https://www.pninsight.com/post/신규-신입사원-교육을-관통하는-키워드)
이번 시간에는 구체적으로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이 함께한 신규/신입사원 입문교육 케이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ase Study Ⅰ
프로젝트 연계형, 과제해결형 PBL/PBS(Problem Based Learning & Solving) 방식
최근 기업에서 가장 선호하시는 형태는 바로 <프로젝트 연계형>입니다. 신규 입사자들에게 실전과제를 부여하고 단계별 실습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PBL/PBS(Problem Based Learning & Solving) 방식 입니다. 학습한 내용을 과제에 적용시키고 팀원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지면서 동시에 협업을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이라 많이 선호하십니다.
N게임사 의 입문교육은 주로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강의형 방식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으로 진행할 수 있으면서도 학습한 내용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고민하시다가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을 찾아 주셨습니다. 학습 목표는 신입사원들이 N사의 게임에 대해 심층적인 이해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창의적 사고와 비즈니스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게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관련 주제를 디자인 씽킹의 문제해결 프로세스와 연계하여 실전 과제를 해결해보는 과정을 경험해보도록 했습니다. 신규런칭 게임을 직접 경험해보고 GenZ의 페르소나로 선정하면서 주제에 몰입하게 됩니다. 나아가 관련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해보고 이를 최종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L그룹사 는 신입 입문자들이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방법론을 학습하고 애자일하게 일하는 마인드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학습목표로 하였습니다. 단순히 지식 중심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팀별 프로젝트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하면서 결과물을 도출해 최종 평가와 시상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셨습니다. 이에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학습하고 팀 해결과제로 그룹사의 미래에 대해 기획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결과물에 대해 평가를 의식하게 되면 많은 경우 새로운 방법론을 학습하고 적용하기 보다는 본인이 해왔던 편한 방법을 고수하고자 하는 모습들을 보이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발표 내용에는 반드시 디자인 씽킹 학습과정이 결과물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담아내도록 가이드 하여 학습의 방향을 잃지 않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중간에 선배 및 전문가 피드백 시간을 포함하여 결과물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입문자는 “고객중심 아이디어 발굴에 좋은 방안을 배운 것 같습니다. 현업에 돌아가서도 꼭 이런 방법으로 일해보고 싶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혀 주셨습니다.
Case Study Ⅱ
일하는 방법 (Way of Working)의 변화, 그 시작을 신입/신규 입사자부터
생성형 AI, Chat GPT의 등장으로 조직 내 DX(Digital Transformation)가 가속화되고 잇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 기술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에 많은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DT(Design Thinking), WB(Working Backward), CX(Customer eXperience)를 내재화 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은 신입/신규 입사자도 예외가 아닙니다.
G사 는 전사적으로 일하는 방법의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이에 신입/신규 입사자부터 변화의 시작점에서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셨습니다. G사는 이미 내부적으로 디자인 씽킹 학습을 넘어 현업 프로젝트에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전달하기보다는 왜 우리가 디자인 씽킹 방식으로 일해야 하는지 그 철학과 마인드에 집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빠르게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반복해보는 Learn & Adapt 마인드를 내재화 할 수 있도록, 워크샵 기간동안 1회 이상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Iterate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여러 번의 프로토타입과 개선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배울 수 있었고, 고객중심으로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는 소감을 통해 프로그램 설계를 하면서 기대했던 바를 달성한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S생명 입문교육의 목표는 고객중심으로 일하는 조직으로서의 변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방법론으로서 워킹 백워드를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교육생들은 고객중심으로 거꾸로 일하는 방법인 워킹 백워드(working backwards)방법을 이해하고 팀 단위 실습을 통해 프로세스의 핵심을 체험하도록 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입사자는 “팀웍을 통해 새로운 보험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객의 페인 포인트로부터 도출하는 과정과 퍼소나를 만들고 가설을 검증하는 방식이 새로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겨 주셨습니다.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은
다수의 신입사원 디자인 씽킹 워크샵 진행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형태는 모방해도 컨텐츠와 경험은 모방할 수 없습니다.
[FAQ]
Q. PBL (Project based Learning), 팀별 프로젝트/과제 수행 방식으로도 진행이 가능한가요?
A. 네, 물론 입니다. 팀별 주제를 가지고,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학습하면서 프로세스 단계별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Q.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은 2019년부터 비대면 워크샵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하실 때는 실시간 화상 회의 플랫폼(ex. 줌, 웹엑스) 과 팀 협업을 위한 온라인 화이트보드 툴(ex. 미로, 뮤랄 등)을 함께 사용 합니다.
Q. 최대 몇 명까지 진행이 가능한가요?
A.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은 신입사원 1,000여명을 동시에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게는 6명부터 많게는 1,000명 이상까지 적절한 팀 구성과 분반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Q. 인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인하우스 프로그램의 경우, 프로그램 진행 목적, 참가 대상, 교육 시간 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디자인하여 진행합니다. 아래 링크에 문의 남겨 주시면 담당자가 상담 후 구체적으로 제안을 드립니다.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Design Thinking Lab)은 다양한 산업에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과 함께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쓸 만하고 수준 높고, Practical한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형태는 모방해도 컨텐츠와 경험은 모방 할 수 없습니다.
상담 문의를 남겨주시면, 담당자가 확인하여 2일 이내 회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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