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어떤 교육이 살아 남을까?🎈
- designthinkinglab

-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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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8월 1일
AI시대, 어떤 교육이 살아 남을까?
'챗GPT'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전문가들은 교육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교육이 지식, 정보를 가르치고 전달하는 데만 집중해왔다면 다양한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유사하게 유명만 교수는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살아남을 시대로 AI시대를 비유하며 지혜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지혜를 키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다음의 4가지로 요약했습니다.
1.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능력
인공지능도 알고리즘으로 질문을 만들어 내지만, 문제의식이 없이 기계적으로 질문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사람은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한다는 것에 결정적 차이가 있다.
2. 공감능력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사랑하는 능력.
공감을 한다면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고 상대의 아픔을 내 몸을 던져 서라도 해결하려고 한다. 행동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숭고한 미덕은 기계가 쉽게 따라할 수 없다.
3. 아이디어를 내는 상상력, 아이디어
공감을 통해 타인의 아픔을 포착했다면 그걸 치유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낼 때 인간의 상상력은 폭발한다.
4. 시행착오, 실패하고 도전하면서 배우는 실천적 지혜
상상력 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몸을 던져서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실험하고 도전하는 실천적 지혜가 필요하다.


디자인 씽킹은 논리적 이성과 감정적 감성의 융합한 통합적 사고
- 로저 마틴 (Roger Martin, 2009)

디자인 씽킹은 디자인의 창조적 메커니즘에 훈련된 작업방식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과 연계하여 문제해결의 요구사항을 충족 시킬 수 있는 것
- 팀 브라운 (Team Brown, 2008)
AI시대에도 공감을 통해 새롭게 문제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맘껏 확산하고 수렴해,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검증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개선해 가는 디자인 씽킹의 문제해결법이 필요합니다.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Design Thinking Lab)은 다양한 산업에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과 함께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쓸 만하고 수준 높고, Practical한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형태는 모방해도 컨텐츠와 경험은 모방 할 수 없습니다.
상담 문의를 남겨주시면, 담당자가 확인하여 2일 이내 회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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