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씽킹 세계관 06. 낙관적 인식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만이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 - 존 비엘린버그, 퓨처 파트너스 설립자 -
🔖믿음: 불신은 혁신을 죽인다.
디자인씽킹은 본질적으로 낙관적 인식에 기반합니다. 거대하고 한번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접근할 때에도 변화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낙관적 인식이 없으면 어떤 시도도 하기 어렵습니다. 낙관적 사고는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동반하는데, 이는 비록 지금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해결책은 반드시 존재하며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낙관적 인식을 통해 우리는 용기를 내어 해결책을 찾아 나서고 더욱 창의적인 태도로 문제를 대하며, 모든 것이 뒤죽박죽인 상황에서도 낙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은 낙관적 인식을 통해 더욱 가까워집니다. 결국 해결책을 발견할 것이라는 자신감은 디자인씽킹 과정에서 마주하는 각종 골치 아픈 장애물을 넘어서도록 돕는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디자인씽킹은 수 없이 마주칠 장애물이 아닌 해결책에 초점을 맞춥니다. 불가피하게 여러 제약 상황을 경험하게 되지만, 디자인씽킹은 이런 상황마저 더욱 혁신적이고 예상하지 못했던 해결책의 실마리로 삼습니다. 디자인씽킹은 모든 문제는 해결 가능하다고 믿는 낙관적인 인식으로 무장한 세계관입니다.
🔖열정: 진짜 해결하고 싶은 문제인가?
디자인씽킹에서는 ‘문제가 잘 정의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래 3개의 질문을 던지라고 합니다.
Real: 실제 겪고 있는 문제인가?
Valuable: 해결한 만한 가치가 있는가?
Inspiring: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가?
우리는 보통 Real과 Valuable에는 집중하지만 Inspiring ‘우리가 하고싶은가? 그런 열정이 있는가?’하는 질문은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씽킹에서는 낙관적 인식 위에 “우리 팀이 그 문제를 진짜 해결하고 싶은가?”하는 열정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즉, 디자인씽킹 세계관에서는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하고자 하는 열정이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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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이란 창의성을 구현하는 거침없는 과정이자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대담한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구현된 디자인 씽킹 과정을 통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해결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디자인 씽킹을 혁신, 전략, 문제해결을 위한 툴로써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7가지 관점은 디자인 씽킹과 다른 문제 해결 접근법을 구별하는 특징입니다.
디자인 씽킹을 이루는 이 7개의 세계관에 대해 앞으로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도서 '디자인씽킹 가이드북: IDEO의 인간 중심 디자인' 인용)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Design Thinking Lab)은 다양한 산업에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과 함께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쓸 만하고 수준 높고, Practical한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형태는 모방해도 컨텐츠와 경험은 모방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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