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인사이트와 함께하는 기업 이야기 L, H, K, W 社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호랑이 기운 가득하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얼마전에 드린 것 같은데, 어느새 3월 초가 지나고 있습니다. 어떤 2022년을 보내고 계신가요? 피플앤인사이트는 다양한 기업/기관/학교들과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간 준비해온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론칭도 있었고, 이미 많이 쌓아온 경험을 충분히 활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스토리 중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실 만한 스토리를 몇 가지 공유 드립니다😊
"L사는 핵심인재를 위한 고객중심 신제품 개발방법론에 아마존 워킹 백워드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게더타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팀을 구성해서 실제 주제를 가지고 아마존처럼 워킹 백워드 프로세스를 경험해 보았는데요.
교육에 참여하신 J책임님은 “L사 내에도 PPT업무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아마존의 내러티브 메모 작성 문화가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나온 아이디어들이 생각보다 실제 신사업에 적용가능한 현실적인 내용이 많이 나와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향후 오프라인에서도 모여서 한 번 더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라는 소감을 남겨 주셨습니다.
L사는 주니어 핵심인재를 위한 신제품 개발 교육에 아마존의 워킹 백워드를 활용하였습니다. L사에서는 신제품 개발팀을 대상으로 이미 다수의 아마존 워킹 백워드 교육을 진행해왔는데요. 지난해부터는 특정부서가 아닌 다양한 부서의 핵심인재들을 대상으로 아마존 워킹 백워드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워킹 백워드(Working Backwards)?
워킹 백워드는 고객중심으로 일하는 아마존의 업무 방식입니다. 아마존은 신제품 개발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업무에 워킹 백워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활동이 철저하게 고객관점에서 시작되고 고객 니즈를 해결하기위한 치밀하게 노력하는 과정입니다.
지난번 메일에서 아마존이 어떻게 고객중심으로 일하는지 소개해드렸었는데요. 놓치신 분들은 https://stib.ee/GTZ4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사는 신제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부서와 아이디에이션(Ideation)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H사는 신제품 개발에 앞서 고객 리서치 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아이디에이션 워크샵 진행을 요청하셨습니다.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활용하여 정성적 정략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정희하고 아이디에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워크샵은 ‘자료이해 (Making sense of data)– 아이디어도출(Ideation)-아이디어발전 (Idea Development)’의 3개 테마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습니다.
1) 자료이해((Making sense of data)는 조사결과보고 정보로부터 이번 워크샵 방향을 구체화하고 팀 맥락을 형성하고, 정보들 사이의 커다란 관계를 인식하여 고객정보 이면의 숨겨진 통찰 발견해 기회 요소를 포착하는 단계입니다.
2) 아이디어도출(Ideation)은 브레인스토밍, 불즈아이, 랜덤링크, 크레이지8 등 다양한 아이디에이션 툴을 활용하여 니즈나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 위대한 아이디어를 발견하기 위해 먼저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확산하는 단계 입니다.
3) 아이디어발전 (Idea Development)은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 중 기준을 가지고 팀원이 협의하여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단계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드는 것(Creating solutions)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Logical한 Process를 거치니 더 그럴듯한 아이디어가 나온 것 같습니다.” “업무관련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도출된 아이디어를 현업에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혀 주셨습니다.
“K사와 L사는 신입사원 입문과정에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워크샵을 전격 배치했습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에 디자인 씽킹이 효과적인 이유는 이전 메일에서 소개 드렸는데요. (혹시 못 보신 분들은 https://stib.ee/l5P4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은 이미 다수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K사, L사 신입사원 분들과 함께 디자인 씽킹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계셔서 이번 프로그램 역시 비대면 과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업에서 신입사원 입문과정에서 디자인 씽킹을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1) 창의적인 접근 프로세스를 통해 사고력과 고객중심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며 (2) 팀별 워크샵 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동기애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여기에 (3) 애자일하게 일하는 마인드과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4) 팀별 프로젝트형 문제해결 과정에 디자인 씽킹을 적용하여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을 더하고 있습니다.
“W기관, S대학교, K대학교에서는 Innovation과 Collaboration을 학습하고 경험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 특강과 워크샵을 선택했습니다.”
글로벌 비영리기업 W는 Innovation과 Collaboration을 학습하고 경험하기 위해 다양한 부서의 분들이 함께 팀을 이뤄 디자인 씽킹 워크샵에 참여하였습니다. 디자인 씽킹은 특히 사회적 문제해결에도 많은 기관에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에서는 이미 많은 공공기관/비영리기관들과 디자인 씽킹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디자인 씽킹을 통해 세상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S대학교와 K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는 디자인 씽킹 특강 및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에 몰입하여 배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왜, 대학에서 디자인 씽킹에 주목하는지”에 대해서는 지난 메일에서 말씀드렸는데요. 다시보기는 https://stib.ee/JQj4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그룹사는 사내MBA과정에서 3년째 <기업 재무사례 분석> 과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그룹사는 사내 핵심인재 양성과정 중 하나로 사내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대학원 수업처럼 진행되며, 경영/경제/마케팅/트랜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피플앤인사이트에서는 재무회계 파트로 <기업 재무사례 분석>주제로 3년째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P.S 어려운 과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소감을 테스트 답변지에 직접 적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Design Thinking Lab)은 다양한 산업에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과 함께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쓸 만하고 수준 높고, Practical한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형태는 모방해도 컨텐츠와 경험은 모방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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