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 designthinkinglab

- 2025년 12월 23일
- 2분 분량
AI 시대의 경쟁력 (3)
(편집자주) 2025년 한해 교육의 키워드는 단연코 “생성AI”였습니다. 교육명에 AI단어가 들어가지 않으면 결제를 올릴 수 없다던 교육담당자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런 추세라면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능력은 상향평준화 되겠지요? 그 다음에는 무엇이 찾아 올까요? AI시대 다시금 디자인 씽킹을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I는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좋은 아이디어’를 선택하는 능력은 인간의 몫이다.”
생성형 AI는 이제 수많은 아이디어를 즉시 만들어내는 강력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몇 초 안에 수백, 수천 개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인간이 놓치는 조합까지 제안합니다. 디자인 씽킹 워크숍에서 아이디어를 내는 속도도 그 만큼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디어의 양이 아니라 질 입니다. Stanford HCI 연구 결과는 중요한 사실을 보여줍니다. GPT 계열 모델은 인간보다 2~3배 더 많은 아이디어를 생성했지만, 실제 시장성·실행 가능성 평가에서는 인간 팀의 선택이 월등히 우수했다고 합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HBR)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AI 시대의 창의성은 아이디어를 많이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어떤 아이디어가 의미 있는지 판단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HBR은 인간의 판단이 AI보다 뛰어난 이유를 사용자 맥락 이해, 감정·사회적 뉘앙스 해석, 적용 상황의 현실성 판단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AI는 ‘아이디어 생성’이라는 창의성의 일부 기능을 자동화했지만, 혁신의 핵심은 여전히 아이디어의 평가·선택·재구성 과정에 있는 것 입니다. 이 과정에는 관찰력, 공감 능력, 사용자 경험에 대한 통찰 등 사람이 가진 고유한 해석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AI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능성을 넓힌다면, 인간은 사용자와 맥락을 기반으로 진짜 가치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디자인 씽킹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디자인 씽킹의 스케치, 시나리오 기획, 프로토타입 제작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AI가 생성한 아이디어를 실제 해결책으로 다듬는 정교한 사고 프레임이자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시각화된 프로토타입은 아이디어의 허점을 드러내고, 사용자 테스트는 어떤 아이디어가 더 의미 있는지를 빠르게 검증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인간의 직관과 판단력, 현장 이해가 결합될 때 비로소 작동될 것입니다.
즉, AI가 아이디어의 ‘양’을 담당한다면, 인간은 아이디어의 ‘질’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 둘이 결합될 때 진정한 혁신이 탄생할 것입니다.
AI 시대라고 해서 창의성이 덜 중요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창의적 판단력·의사결정력·상황해석력 같은 인간 고유의 창의성 요소가 더 핵심 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입니다.
AI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디자인 씽킹이 그 가능성을 올바르게 선택하도록 돕는 구조가 바로 지금 우리가 직면한 혁신의 방식입니다.
그래서 AI 시대일수록 디자인 씽킹의 창의적 선택 능력은 더욱 중요합니다.
"AI시대에도 좋은 질문을 하고, AI결과물에 대한 선택과 판단을 하는 것은 사람이 몫이며,
오히려 디자인 씽킹을 잘 다루는 사람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세미나였습니다."
- DTxAI 세미나 참가자 소감 -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Design Thinking Lab)은 다양한 산업에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과 함께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쓸 만하고 수준 높고, Practical한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형태는 모방해도 컨텐츠와 경험은 모방 할 수 없습니다.
상담 문의를 남겨주시면, 담당자가 확인하여 2일 이내 회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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