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이션(Ideation)
-미래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 연료-
아이디에이션은 신속하게 많은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것이다. 빅 아이디어, 대담한 아이디어,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불가능한 아이디어, 심지어 진절머리 나는 아이디어 등 창의적이고 낙관적인 사고방식과 평가 또는 판단 없이 오른쪽 뇌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이 샤워하다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래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 연료이다.
시작하기
아이디에이션을 시작할 때는 ‘평가’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비판적 사고에 젖어 있거나, 많은 결정을 내리거나, 다른 사람의 일을 평가하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 더욱 어렵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자. 이상주의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약간의 도구와 스킬을 사용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시간을 갖자
자신과 팀을 본격적인 아이디에이션 모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15~2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를 아이스브레이킹이라 하는데, 이는 아주 큰 변화를 가져온다.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사고 방식으로의 전환이 아이디에이션에 큰 도움이 된다.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연습하면 할수록 더 좋아진다.
주의 사항: 하루 종일 아이디에이션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비효율적일 뿐 아니라 빨리 지친다. 아이디어 확장보다는 아이디어에 대한 논쟁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차단하지 말자
창조적 흐름을 방해하는 ‘차단’에 유의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조기에 평가하고 판단하려 하면 창조적 흐름이 막힌다. 이를 극복하려면 “예. 그러나”보다는 “예, 그리고”의 말을 사용하자. 팀원 모두가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지 확인하자. 언젠가 악당처럼 변할 수도 있다.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지 말자
아이디에이션에서중요한 점은 벽에 붙어 있는 모든 아이디어의 의미를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두뇌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그리고 진행자는 생각의 흐름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녹음기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이 또한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디어 월 (Idea Wall)
'만약에'라고 묻는 것은 멋진 아이디어 벽을 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질문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자신을 위한 질문도 만들어보자. 팀원들에게 빠르게 묻고 대답하며 가능한 한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하자.
*본 글은 디자인씽킹, 비즈니스를 혁신하다 (틔움출판)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피플앤인사이트 디자인씽킹랩(Design Thinking Lab)은 다양한 산업에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과 함께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쓸 만하고 수준 높고, Practical한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형태는 모방해도 컨텐츠와 경험은 모방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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